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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청원.청주시의회 오송으로 뭉쳤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5-02-05, 조회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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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를 위해
청원군의회와 청주시의회가 공동 대처에
나섰습니다. 두 기초의회는 앞으로 유치논리를 강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구천 기자
◀END▶

◀VCR▶
청원군의회와 청주시의회가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를 위해 처음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도시규모가 크고 의원수도 많다고 청주시의회가
주도하기 보다는 청원군의회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래서 장소도 강외면사무소로 택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성명서를 낭독한 변장섭
청원군의회 의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약속부터
끄집어 냈습니다.

◀SYN▶ 변장섭 의장/청원군의회

두 기초의회 의원들은 국토연구원이 당초 정한
평가항목을 변경한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SYN▶ 연철흠 위원장/청주시의회 오송유치
특위

이들은 강력한 의지표명을 구호 제창으로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SYN▶ 유기영 의장/청주시의회

만세 삼창으로 까지 이어진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유치 촉구는 76만 청원군민과
청주시민의 이름을 걸어 재차 강조됐습니다.

(S/U)청원군의회와 청주시의회가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를 놓고 연대의 틀을 갖춤으로써 앞으로 결집된 힘의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정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