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난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기관에 공급한 총액한도 대출자금은
천319억원으로 일년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도내 예금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대출해 준 자금은
지난해 11월말 기준 천351억원으로
일년전 같은기간 5천906억원보다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이 여신관리를 강화해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을 겪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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