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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프로구단 유치노력등 체육행정 실종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2-20, 조회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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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프로구단 하나없는 지역으로
전락한지 1년가까이 되고 있지만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어 체육행정이 실종됐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은 지난2003 현대 하이페리온
여자농구단이 신한은행에 인수되면서
청주연고를 옮겨간 이래 지금까지 프로구단
유치를 위한 움직임조차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반면에 인근 천안시의 경우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팀을 연고로한데 이어
최근에는 현대캐피탈 프로배구단과도
연고지 협약을 맺는데 성공해 충북과는 대조를
보였습니다.

사정은 이런데도 최근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충북체육계가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어서 지난해 전국체전 개최를 정점으로
충북체육이 침체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