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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여야 합의 충청권 입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2-24, 조회 :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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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여야 합의에 대해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기대엔 미치지 못하지만 합의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여야 합의에 대해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공식적인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시도지사들은 대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신행정수도의 당초 취지가 훼손된 점은
심히 유감스럽지만 더 이상의 국론분열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원종 충북지사
(어려운 여건에서 여야 합의 결과 존중한다)

충청권 시도지사들은 또 이제는
후속도시가 예정대로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토지 보상, 2007년 착공을 촉구했습니다.

◀SYN▶
심대평 충남지사
(정해진 절차 차질없이 추진 강력히 촉구)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신행정수도 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점도
거듭 확인하면서, 충청권 공조의 틀은
튼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특위에 참석했던 노영민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머나먼 장정의 첫 걸음을
뗐다고 평가하고, 오송 분기역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YN▶
노영민 국회의원/흥덕을
(결정적 우위에 점할 수 있는 근거이다)

노 의원은 또 이제 막 논의가 시작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선 도내 북부지역을
우선 배려하고 오송에 혁신도시를 건설한다는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여야의 극적 합의와 충청권의 수용방침이
정해진 만큼 이제 충북으로서는
연기.공주 후속도시와
충북 발전을 연계할 수 있는 전략을
하루 속히 세워야 할 시점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