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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무서운 10대 폭력
◀ANC▶
가혹한 방법으로 학교폭력을 일삼던
고등학생 9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피해학생들은 고막이 파열되는 등 중상을
입는데 폭행 이유는 그냥 기분이
나빠서였습니다. 이병선기잡니다.
◀END▶
◀VCR▶
경찰에 붙잡힌 학생들은
고등학교 3학년인 17살 이 모군 등 9명.
이들은 지난 달 13일 밤 청주시 금천동의
한 공원에서 집에 가던 16살 이 모군을 불러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40만원 짜리 휴대폰을 빼앗았습니다.
폭행 이유는 단순히 기분이 나빠서였습니다.
◀INT▶
이모군- "기분 나쁜 눈으로 쳐다봐서
때렸다."
이들은 또 지난달 18일에는
청주시 금천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박모군 등 4명을 집단 폭행하고
시계와 현금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라이터불로 머리를 태우는
가혹행위를 당하고, 고막 등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심지어 성불구위험 진단까지 받았지만,
정신적 충격에다 보복이
두려워 말조차 꺼내지 못했습니다.
◀INT▶
김재동 형사(청주동부경찰서)
경찰은 집단폭행을 주도한 3명의 학생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입니다.
◀END▶
가혹한 방법으로 학교폭력을 일삼던
고등학생 9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피해학생들은 고막이 파열되는 등 중상을
입는데 폭행 이유는 그냥 기분이
나빠서였습니다. 이병선기잡니다.
◀END▶
◀VCR▶
경찰에 붙잡힌 학생들은
고등학교 3학년인 17살 이 모군 등 9명.
이들은 지난 달 13일 밤 청주시 금천동의
한 공원에서 집에 가던 16살 이 모군을 불러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40만원 짜리 휴대폰을 빼앗았습니다.
폭행 이유는 단순히 기분이 나빠서였습니다.
◀INT▶
이모군- "기분 나쁜 눈으로 쳐다봐서
때렸다."
이들은 또 지난달 18일에는
청주시 금천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박모군 등 4명을 집단 폭행하고
시계와 현금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라이터불로 머리를 태우는
가혹행위를 당하고, 고막 등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심지어 성불구위험 진단까지 받았지만,
정신적 충격에다 보복이
두려워 말조차 꺼내지 못했습니다.
◀INT▶
김재동 형사(청주동부경찰서)
경찰은 집단폭행을 주도한 3명의 학생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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