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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분기역 호남권 설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3-03, 조회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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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행정도시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제 충북의 관심은 오송분기역 유치에
쏠리고 있습니다. 충북방문단은 오늘(3)
전남과 광주를 방문해 호남권 설득에
나섰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일부 호남권 국회의원들부터
오송 분기역 지지를 이끌어냈던
도내 국회의원들이 본격적인
호남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도내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된 충북방문단은
광주,전남을 차례로 방문해 천안분기역의
당위성을 반박하고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오송분기역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INT▶노영민 의원

호남지역 단체장과 광역의회는
분기역 유치를 둘러싼 첨예한 대립을
의식한 듯 오송 지지 의사를 표명하진
않았지만, 잘못 알려진 부분은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박광태 광주시장

◀SYN▶김철신 전남도의회 의장

이와 함게 호남지역 최대 관심사인
호남고속철도의 조기착공에 충북이
힘을 보태달라는 요구가 더해졌습니다.

충북방문단은 광주,전남에 이어
내일(오늘)은 전라북도를 방문합니다.

광주, 전남과 달리 전북은
천안분기역에 대한 지지가 강한 분위기여서
충북방문단의 설득여부가 더욱 주목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