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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공개수사 나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3-03, 조회 :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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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40대 주부가 실종된지 보름이 다 돼도록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납치로 보고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실종여인의 카드로 현금을 인출한
남자를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18일, 천안에 사는 48살
조상묵씨는 부녀회 모임 참석차
청원군 강외면을 찾았습니다.

밤 8시쯤, 회식자리에서 나와
친구차를 얻어타고 미호천변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s/u) 남편을 만나기 위해 바로
이 자리에서 조치원으로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던 조여인은 이때부터
연락이 끊겼습니다.

실종 당일 밤과 다음날 아침,
조치원 모 은행에서 조 여인의
카드로 세 차례에 걸쳐 현금 59만원이
인출됐습니다.

경찰은 폐쇠회로 화면에 찍힌
남자를 유력한 납치 용의자로 보고
그 동안 비공개로 이 남자의 행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