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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만4천 임대가구 보증금 회수불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3-16, 조회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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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부도로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충북도내 임대아파트 세대가 만 가구를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건교위 김태환 의원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94년부터 지난해말까지 74개 건설회사가 부도를 내
만 460가구가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다음달부터는 국민은행의 경매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은
도내 부도임대아파트 입주자간의
공동대책위를 다음주에 발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