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완)상습음주 처벌 강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37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1-09-16, 조회 : 2,85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습관적인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습니다.
올들어 청주시내에서만
세번 이상 음주운전을 하다
구속된 사람이 무려 40명을
넘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찰이 청주시 개신동에서 분평동에 이르는 대로를 막고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음주 사실이 탄로난 한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의 수신호를 무시하고 쏜살같이 달아납니다.

단속에 걸린 한 운전자는 운이 없어서 걸렸다며 뉘우치는 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ＳＹＮ▶
세잔 밖에 안마셨는데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지난 한해동안엔 운전자 만 2천명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는
만명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적발됐습니다.

s/u(신미이)
"경찰의 음주단속이 강화되면서
동시에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더욱 세졌습니다."

청주 동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가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세번 이상 음주단속에 걸려
삼진아웃으로 구속시킨 운전자는 모두 42명.

지난 한해동안 같은 혐의로
구속된 13명보다 3배나 많습니다.

◀ＩＮＴ▶
김기철 /동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범죄행위로 규정해서..."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는 한 사법기관의 처벌은 점점 더 강화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