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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료 관리자 부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2-07, 조회 :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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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와 민속자료 관리를 전문직이 아닌 일반공무원이 맡고 있어 부실관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12개 시.군.출장소 가운데 보은과 옥천.청원.단양군과 증평출장소에는 문화재 관리를 전담할 학예연구직이 없어
유지.보수업무 일체를 전문성이 부족한 공무원이 맡고 있습니다.

국보급과 천연기념물등 국가지정 문화재 17점과 도 지정 문화재 29점이 산재한 보은군은 건축직 한명만이 관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우기 이들 공무원은 일반 행정을 보며 문화재 관리업무를 함께 해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나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유산 발굴등을 기대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