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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탄약재처리시설, 군의원 흉기난동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3-17, 조회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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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매곡면 탄약재처리시설 처리문제를
놓고, 현직 군의원이 근무시간에 흉기 난동을 부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영동군의회 장 모의원은 어제(16) 오후
탄약재처리시설 담당공무원을 불러
건설을 허가해선 안된다며
흉기를 꺼내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의원은 절대 허가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만약 들어설 경우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