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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당의장 후보 충북표심잡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3-03,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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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 의장 후보들이 잇따라
충북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열린우리당 전당대회는
지역정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입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당권에 도전한 후보들이 잇따라
충북을 방문해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장영달 후보는 오송 분기역에 호의적인 입장을 밝히며 충북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장영달 의원/열린우리당
(낙후된 충북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문희상 의원은 충북의 대표라는 자세로
충북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특히 지명직 상임중앙위원에
충북을 배려하겠다는 말로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SYN▶
문희상 의원/열린우리당
(충북 의원들 중요하게 고려,그게 순리다)

이미 김두관, 유시민 의원이
충북을 다녀간데 이어 염동연 의원도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당대회 분위기는 충북도당 위원장
선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 홍재형 위원장의 재선 구도에
예상 밖의 당내 반발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홍 의원의 지명직 상임중앙위원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부 의원들간
대립 양상까지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당대회를 계기로 여당내에 충북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내 국회의원들이 사심 없이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 NEWS 신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