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호남고속철 오송 분기역에 대해
전북이 예상 외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충북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완주 전주시장 등
전북도내 11개 시군 단체장들은
오늘(3) 전북도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떠넘기려는
오송 분기역 선정 움직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충북 정치인들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현욱 전북지사에 이어
전북도내 시장.군수들까지
오송 분기역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면서
충북의 유치 움직임이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을 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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