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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흑소와 칡소 지역특산물로 육성하기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3-05, 조회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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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거의 자취를 감춘 토종 한우,
흑소와 칡소가 지역 특산물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996년 도내에 도입한
칡소와 흑소수가 최근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06년까지 충주와 음성 등의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3개의 사육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흑소는 종축시험장을 비롯한
축산농가에서 56마리가 사육되고 있고,
칡소는 65마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일단 올해는
수정란 시술을 통해 흑소와 칡소를
2백마리까지 늘리고, 점차 3천마리까지
증가시켜 브랜드화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