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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허위신고 경찰력 낭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3-20, 조회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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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를 당했다는 허위신고가 잇따라
민생치안에도 모자라는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오늘(20) 새벽 4시쯤 청주시 송절동에서
택시운전사 45살 김 모씨가 승객 3명에게
손발을 묶인 채 22만원을 빼앗겼다고 신고해,
순찰차 20대와 경찰관 60명이 긴급 투입돼
검문 검색을 벌였지만, 결국 김 씨가 사납금을 내지 못해 허위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 1,2월에도 허위강도 신고로
한 택시운전사와 40대 여성이 각각 즉결심판에
회부되는 등 허위신고로 경찰력이 낭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