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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3군, 순환수렵장 운영으로 4억원 수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3-05, 조회 :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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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과 영동, 옥천등 도내 남부3군이
지난달까지 순환수렵장을 운영해
4억 4천여만원의수익을 올렸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순환수렵장을
가장 먼저 개장한 영동군이 9백 24명
방문으로 3개 군 가운데 가장 많은
2억 2천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옥천군과 보은군도 1억 2천만원과
9천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3개 시군은 방문객의 숙식비용을 합하면,
실수익의 두배가 넘는 10억여원의
소비유발 효과를 거둔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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