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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충주)소각장 '주민설득'이 관건-재
◀ANC▶
난항 끝에 충주 쓰레기 소각장 입지가
이류면 두정리로 최종확정됐지만,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주민 설득 과정이 소각장 사업에
가장 큰 과제로 보입니다. 김계애기자입니다.
◀END▶
◀VCR▶
충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부지가
이류면 두정리로 결정되고 첫 날.
이류면을 비롯해 달천동과 가주동, 단월동 등 주민 200여명이 또 다시 소각장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거듭된 집회로 참여인원은 많이 줄었지만
주민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거셌습니다.
주민들은 시위 도중 시청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한 때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ff
주민들의 요구는 한결같았습니다.
쓰레기차가 경유하거나
바람으로 인해 소각장 배출 가스의
영향권에 드는 등 인근지역의 직간접적인
피해가 클 것이라며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SYN
이에 대해 충주시는 일단 대화로
풀어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갈등조정위원회, 입지선정위원회 등
가능한 모든 창구를 동원해 주민과의
의견 조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SYN
일년여 동안의 산고 끝에
어렵게 결정된 충주시 소각장.
인근 지역 주민설득이
소각장 정책추진의 가장 큰 고비로
남겨졌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난항 끝에 충주 쓰레기 소각장 입지가
이류면 두정리로 최종확정됐지만,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주민 설득 과정이 소각장 사업에
가장 큰 과제로 보입니다. 김계애기자입니다.
◀END▶
◀VCR▶
충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부지가
이류면 두정리로 결정되고 첫 날.
이류면을 비롯해 달천동과 가주동, 단월동 등 주민 200여명이 또 다시 소각장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거듭된 집회로 참여인원은 많이 줄었지만
주민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거셌습니다.
주민들은 시위 도중 시청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한 때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ff
주민들의 요구는 한결같았습니다.
쓰레기차가 경유하거나
바람으로 인해 소각장 배출 가스의
영향권에 드는 등 인근지역의 직간접적인
피해가 클 것이라며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SYN
이에 대해 충주시는 일단 대화로
풀어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갈등조정위원회, 입지선정위원회 등
가능한 모든 창구를 동원해 주민과의
의견 조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SYN
일년여 동안의 산고 끝에
어렵게 결정된 충주시 소각장.
인근 지역 주민설득이
소각장 정책추진의 가장 큰 고비로
남겨졌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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