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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매탄가스의 친환경적 변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3-07, 조회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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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쓰레기매립장에 설치된
발전소가 온실가스인 메탄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설치이후 메탄가스 배출량이
5%이하로 줄어 친환경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쓰레기가 썩으면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공기중에 그대로 방출될 경우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에 21배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메탄가스가
청주 쓰레기 매립장에서는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로,
친환경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매립장 20미터 깊이까지 설치된
마흔개의 관에서 포집된 메탄가스는
지하 관을 따라 인근 발전소까지
운반됩니다.

◀INT▶
이충렬 소장/ 청주매립가스발전소
"저 매립장 가스를 모아 시간당 700k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2천 가구에 공급할수 있는 양입니다.

이 발전소는 지난 1년간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탄가스의 95% 이상을 모아
백만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2007년 쓰레기 매립이 끝나더라도
2014년까지는 메탄가스로 전기를 계속
생산할 수 있습니다..

◀INT▶
전우석 소장/청주 폐기물관리사업소
"전기생산보다 환경이익이 크다고 본다...
....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s/u(신미이)" 버려지는 에너지를 활용한
대체에너지 개발은 이제 지역차원에서도
환경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