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총 예금액 대비 대출액 비율인
예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도내 예금은행의 예대율은
110.3%로 한달 전보다 2.7% 포인트,
1년전보다는 3.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예금은행의 대출은
96억원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예금은
천 9백억원 이상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같은 기간 비은행기관의 예대율은
59.2%로 한달전보다 0.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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