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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사이버가정학습시대 개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3-28, 조회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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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인터넷상에서 보충학습을 할 수 있는 사이버 가정학습 서비스가 오늘부터(28) 시작됐습니다.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것으로 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김원식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학교에서 돌아온 학생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 스스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을 합니다.

사이버가정학습의 수준별 자율학습 콘텐츠와 학습자료로 공부를 하던 학생은 궁금증을
인터넷을 통해 선생님에게 질문합니다.
◀INT▶조원재 3학년*청주중*

도내 130명의 교사로 구성된 사이버선생들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서 곧바로 문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INT▶정애경 사이버선생
*서원중*

사이버가정학습으로 학생들의 학습 선택 폭이 넓어지고 사교육비 경감과 도·농간 교육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이평균 장학관*충청북도교육청*

그러나 사이버가정학습의 질의·응답이
화상이 아닌 메일과 같은 문자 형식으로 이뤄져 학생과 선생님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u)진정한 사이버가정학습을 위해서는
화상 세미나와 같이 동영상으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스템 도입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