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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충주)공공기관 충주로 오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03-31, 조회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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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그런가하면 도내 북부지방에서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오늘(31) 충주체육관에는
올들어 최대 인원인 시민 2천명이 모여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김계애 기잡니다.
◀END▶
◀VCR▶

Eff "지역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을 반드시 유치할 것이다"

공공기관 이전의 소망을 담은
깃발 수 백개가 충주체육관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촉구와
독도 망언 규탄을 위한 시민 대회.
이번 집회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인원인
2000여명이 모였습니다.

최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공기관 이전 확정발표가 잇따라 연기되는 등 정부의 정책이 정치적인 안배논리로 흐르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서 충주사회단체연합은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진정한 국가균형 발전과
중부내륙권 개발을 위해 공공기관이 반드시
충북으로 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YN▶
"토지공사와 도로공사는 충주로 오길 원한다"

S/U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도시 건설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시민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띄우고, 소외된 중부내륙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살풀이춤도 선보였습니다.

◀INT▶

한편, 독도와 관련해
일본의 망언·망동을 규탄하는
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민들은 독도 만행에 항의하는 의미로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