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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단지 혁신도시 절대 불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3-31, 조회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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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오송단지를
혁신도시로 간주하려는 정부에 대해
충청북도가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원종 충청북도지사는 어제(30)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전국의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공기관 관련 회의에서,
오송단지는 국가산업단지로서
혁신도시와 전혀 별개의 사항이라며
정부 방침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또
충북도내에 별도의 혁신도시를 지정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다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