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완)청주시장 마지막 연설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06-09, 조회 : 1,22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청주시장 후보들의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오늘(9) 한벌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최대의 격전지답게 대규모 유권자가 몰렸고
세 후보 모두 열변을 토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휴일에도 2천여 군중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인 청주시장 합동연설회.

추첨에 따라 먼저 연단에 오른 민주당
나기정 후보는 지방행정이 중앙정치에 흔들려선
안된다며 한나라당의 공세를 차단하고,
4년간의 유례없는 업적과 인물을 평가해
자신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ＳＹＮ▶
나기정 청주시장 후보/민주당
(청주에 대한 애정,일할 수있는 시장뽑아달라)

무소속 김현수 후보는
무소신, 무사 안일주의에 물든 행정시장이나
지역에 기여한바 없는 검증되지 않은 후보보단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건설에 치중하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ＳＹＮ▶
김현수 청주시장 후보/무소속
(청주시민 맘에 쏙들게 일할 자신 있다)

한나라당 한대수 후보는 먼저
이번 지방선거를 대선의 전초전으로 규정하고,
청주에 무대접, 무대책으로 일관한 민주당을
심판하고 한나라당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ＳＹＮ▶
한대수 청주시장 후보/한나라당
(민주당 후보에겐 단 한표도 줘서는 안된다)

경력이 쟁쟁한 세 후보, 이른바 빅3가 격돌한
청주시장 선거는 대선 전초전과 인물 대결론, 지역기여도 등 다양한 쟁점들이 쏟아져나오면서 투표일을 눈앞에 두고도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