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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부도임대아파트 대책위 발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3-22, 조회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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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엠비씨뉴스를 통해 연속보도된
부도아파트 문제에 대해 입주민들이 직접
공동대책위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곧 불어닥칠 경매 폭풍에 맞서기 위한
자구책인데도 충청북도는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보증금 한푼 못받고 거리로 나안게 생긴
부도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이 스스로 생존권을 지키겠다고 나섰습니다.

민노당 충북도당과 함께
공동대책위를 발족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민은행의 경매에 맞서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INT▶
유재홍/피해주민

경남지역에서 온 피해자들도
연대했습니다.
삭발에 이어 서울에서의
단식투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INT▶
최재석 대표/전국임대아파트 대책위 연합

민노당은 임대세대가 우선 경매받을 수
있도록, 다음주중으로
민사집행법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선근 본부장/민노당 중앙당

건교부 자료를 보면,
충북지역의 피해 규모는
충남,경북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만 세대가 넘습니다.
하지만, 충청북도는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도관계자
"청주에 하나 충주에 5개..."

피해 입주민들은 실상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초 대규모 집회 열어
정부와 자치단체와 법원에 구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