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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일본 규탄 움직임 거세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5-03-22, 조회 :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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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케시마의 날 제정' 등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최근 일본의 행보를 규탄하는 움직임이
지역 의회와 단체를 넘어
교육 현장에까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재환기자입니다.
◀END▶

도내 시.군의회가 연일 일본 사마네현의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음성군의회는 일본이 지방정부를 앞세워
군국주의의 부활을 획책하고 있다고
힐난했습니다.

◀SYN▶
(시마네현의~간계를 즉각 중단하라 /
03:01:57:22~02:09:20)

음성지역 26개 단체가 모인 사회단체협의회도 이제는 애국심에도 '행동'이 필요하다며
독도 문제에 지역민의
적극적인 대응을 호소했습니다.

◀SYN▶
(독도는 내 땅이라고~행동에서 오는 것입니다/
03:12:51:22~13:00:12)

전교조가 독도 관련 수업을
실시하기로 하면서 충주에서도 독도 관련
수업이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독도 영유권 분쟁을 둘러싼 일본의 의도 등을 역사적 맥락에서 자세히 분석하는 설명을 듣는
학생들의 얼굴에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SYN▶
(12:28:45:28~59:26/일본은~그런 것이라
할 수 있고)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직원들도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망언을 넘어 다케시마의
날까지 등장한데 대해 더 이상 울분을
참을 수 없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독도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규탄하는
움직임이 의회나 지역단체들을 넘어 이제는
교육 현장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