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일진회가
적발됨에따라 일진회 조직이 없거나 있어도
소수에 불과할 것이라고 여겨 왔던
교육당국이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그동안
학교폭력 조직 실태 파악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조사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또 김천호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19일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바 있어
이번 일진회 조직 적발에 따른 해당학교의
문책의 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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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뛰어난 폐교 매입문의 잇따라	2005-04-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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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2005-04-1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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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오송분기역 지원 약속	2005-04-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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