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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관 벤치마킹 사례 부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4-07, 조회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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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국공예관이 전국 지자체와 기관단체의 문화공간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공예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창원시와 태안군,
한국공예문화진흥원 등 20여개 기관단체가
한국공예관을 찾아 운영 체계를 살펴봤으며,
다음 달에도 안동시와 울산 북구의회 등의
방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공예관은 지난해 문화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한-유럽 도자특별전 등 40여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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