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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엔 도내 3개 시.군 특구지정 전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3-27, 조회 :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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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과 관련해
올 상반기에는 괴산과 단양, 제천의
특구 지정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제천시가 약초 특구신청을
끝내고 재경부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고, 단양군이 이달 초 공청회를
끝낸데 이어, 괴산군도 다음달 8일 고추특구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도는 특구신청 시.군은 지난해 말 6개에
불과했지만, 타 시.도의 특구지정에 자극받아
현재는 전 시.군이 특구 구상을 하고 있으며
하반기엔 본격적인 추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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