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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 교통망 필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4-08, 조회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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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행정도시에 대비해 충청권고속도로 등
새로운 교통망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그래야만 행정수도 건설이
충북의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행정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주변지역과
광역도시권을 형성해
cg------------------------------------------
서울과 부산, 광주로 분산돼 있는
세 기능권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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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역도시권의 범위가 올해 말에는
결정될 예정입니다.

◀INT▶ 이경기
"올해 말에는 구체적인 범위를 정할 것이라고
들었다."

이같은 광역도시권 결정을 앞두고
행정도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통망을
미리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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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계획에 포함된 세 개의 동서 고속도로
외에도 행정도시와 강원권을 잇는
충청고속도로와 남북 보완 고속도로 건설에
정부가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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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경북지역에서도 행정도시로의
접근이 쉬워야 균형발전이 이뤄진다는
논리입니다.

행정도시가 건설되면 충청권의
교통수요도 25퍼센트가 늘어나 수요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INT▶ 원광희
"연구결과 수요도 충분하다고 나왔다."

하지만, 행정도시의 수요를
아직은 예상할 수 없다는 회의론도 나오고 있어
미래를 내다보는 충북의 대응전략이
더욱 치밀하게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