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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건교장관 간담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4-08, 조회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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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원종 충북도지사와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이
오늘(8) 추병직 신임 건교부장관을 만나
오송 분기역 선정을 요청했습니다.
추 장관은 국토균형개발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병선 기자..
◀END▶


◀VCR▶
오송 분기역 선정에 사활을 건 도지사와
충북 국회의원들이 취임한 지 불과 사흘째인
건교부장관을 간담회 자리로 이끌어냈습니다.

오송 분기역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참여정부의 기조인 국토균형발전과 행정도시를
반드시 고려할 것을 장관에게 요청했습니다.

◀SYN▶
변재일 의원/청원
(지역이기주의 아닌 국가전략 차원에서..)

◀SYN▶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을
(건교부 지금껏 입장 지속되길 바란다)

분기역에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있다면서,
충북도민의 상대적 박탈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SYN▶
홍재형 의원/청주 상당
(호남철 충북 안거치면 도민 용납못해..)

◀SYN▶
이원종 도지사
(13년 전부터 충북 최대 현안..)

추병직 건교부장관은 국토균형발전을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며,
국가 백년대계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YN▶
추병직 건교부장관
(역사의 후손들 비난 받지 않도록 최선..)

이번 간담회는 신임 건교장관에게
분기역 문제에 대한 첫 인상을 정확히
심어주기 위한 자리로 시의적절했고
적지 않은 성과도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