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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소년체전 폐막- 청주시 우승(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4-08, 조회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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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제 34회 충북소년체전이 이틀간의 열전을
끝내고 오늘(8)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청주교육청이 22년째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다음달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 소년체전을
앞두고 최종 기량을 점검해 본
제 34회 충북소년체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남중부 축구
결승에선 충주 미덕중학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청주 대성중을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청주교육청이 종합점수 1056.14점으로
지난 84년 이후 22년째 정상의 자리를
지켰고, 충주교육청과 제천교육청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수영에서만 12개의 도소년체전
신기록이 쏟아졌고, 양궁과 역도, 육상,
사이클 등에서 모두 37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습니다.

◀ＩＮＴ▶
김병연(충청북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양궁에서 4관왕에 오른 오창초 구대한과
육상에 운동초 강성미, 수영에 중앙중
피승엽, 인라인 롤러에 일신여중 안이슬이
각각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ＩＮＴ▶

충북선수단은 이번 체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을 중심으로 이달중에 마무리 훈련을하고
다음달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중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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