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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 비료생사시설 준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4-08, 조회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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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겨를 활용한 유기질 퇴비 생산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원군에 들어섰습니다.

청원군은 오늘(8) 5억여원을 들여
오창면 성재리에서 유기질 퇴비생산시설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쌀 도정과정에서
발생하는 쌀겨를 활용해 인근 오창농업지구에서 사용될 유기질 퇴비를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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