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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평가센터 기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4-08, 조회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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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생물체의 위해성을 평가하는
LMO 위해성 평가센터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섰습니다.

충청북도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오늘(8)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06년
완공을 목표로 위해성 평가센터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3년 발효된 유엔환경계획의
의정서는 유전자가 변형된 소나 돼지 등의
생물체는 위해성 평가를 거쳐 수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동안
전문평가센터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