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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 '카드깡' 돌려막기 악용
◀ANC▶
영업도 하지 않는 가맹점을 차려놓고,
불법 대출을 해준 속칭 '카드깡'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액의 수수료를 떠안고 이들에게
돈을 빌린 사람들이 무려 3천명에
이릅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실물거래 없이 신용카드를 긁고
카드사에 허위매출금을 청구한 뒤,
돈을 꿔주는 속칭 '카드깡' 업자와
대납업자 등 19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할부로 물건을 판매한 것처럼
승인한 뒤, 허위매출금의 15% 정도를
수수료로 챙기고 나머지 금액만 현금으로
돌려줬습니다.
반면, 이용자들은 카드깡 수수료는 물론,
할부이자까지 최소 원금의 30%정도를
더 부담해야 했고 심지어는 알선료까지
내야 했습니다.
◀INT▶
박세호 경정 / 충북경찰청 수사과
경찰에 적발된 업주들은 돌려막기식으로
결재가 불가능한 신용불량자들을 인터넷과
생활정보지 광고를 통해 끌어 모았고
이용자는 무려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INT▶
카드깡 피해자(음성변조) - 아빠카드도 훔쳐..
현금서비스 한도가 축소되면서
신용불량자들이 '카드깡'을 대거 이용하고 있고
결국 카드깡 업자들의 배만 불리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영업도 하지 않는 가맹점을 차려놓고,
불법 대출을 해준 속칭 '카드깡'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액의 수수료를 떠안고 이들에게
돈을 빌린 사람들이 무려 3천명에
이릅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실물거래 없이 신용카드를 긁고
카드사에 허위매출금을 청구한 뒤,
돈을 꿔주는 속칭 '카드깡' 업자와
대납업자 등 19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할부로 물건을 판매한 것처럼
승인한 뒤, 허위매출금의 15% 정도를
수수료로 챙기고 나머지 금액만 현금으로
돌려줬습니다.
반면, 이용자들은 카드깡 수수료는 물론,
할부이자까지 최소 원금의 30%정도를
더 부담해야 했고 심지어는 알선료까지
내야 했습니다.
◀INT▶
박세호 경정 / 충북경찰청 수사과
경찰에 적발된 업주들은 돌려막기식으로
결재가 불가능한 신용불량자들을 인터넷과
생활정보지 광고를 통해 끌어 모았고
이용자는 무려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INT▶
카드깡 피해자(음성변조) - 아빠카드도 훔쳐..
현금서비스 한도가 축소되면서
신용불량자들이 '카드깡'을 대거 이용하고 있고
결국 카드깡 업자들의 배만 불리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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