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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첨단산업용 유리 제조업체인
독일 쇼트사가 올 상반기에 오창단지에
LCD용 유리기판 제조공장을 건설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해 말 오창단지에
4억6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쇼트사가
조만간 법인 설립과 토지 계약을 마무리하고
빠르면 오는 5,6월에
착오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쇼트사는 내년부터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충청북도는 쇼트사가 공장을 본격 가동할
경우 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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