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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노인 상대 마취 절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3-29, 조회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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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농촌 노인들에게 몸에 좋은 약이라며
수면제나 마취제를 먹인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범들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피해노인들은 무려 15시간이 지나서야
마을주민들에게 발견돼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인적이 끊긴 한밤중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옥천군 군북면 71살 유모 노인 집에
30대 초반의 청년 2명이 찾아왔습니다.

모 국회의원 선거운동원이라고 소개한
청년들은 몸에 좋은 약이라며 유씨 부부에게
알약과 드링크를 먹였습니다.

유씨 부부는 곧바로 의식을 잃었고
청년들은 집안에 있던 금품을 모두 훔쳐
달아났습니다.

◀INT▶
이희재 옥천경찰서 수사과장
몸에좋은 약이라면서 알약하고 드링크제를
줬나봐요. 할아버지는 3알 먹었고 할머니는
두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