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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북선 전철화-2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3-30, 조회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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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충북선의 전철화로 충북경제발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도 높습니다.
다만 어떻게 수요를 창출하느냐가
관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충남 조치원에서 청주, 제천까지를 잇는
충북선의 전철화는 분명 충북에는
발전의 기회입니다.

cg------------------------------------------
이번 충북선 개통으로 경부선과 중앙선이 모두
전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조치원에서 경북 대구까지의 전철화
사업이 내년에 완료되면 충북은 명실상부한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

◀ＳＹＮ▶ 철도공사 사장
"조치원에서 대구까지 전철화되면
연계효과 상승."

일부에서는 이용여객이 적고 화물수요도
많지 않다는 이유로 지역발전과 연결짓는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하지만
당장보다는 앞으로를 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ＩＮＴ▶ 박병호 교수
"전철화가 됐다는 것은, 고속철도도
지나갈 수 있다는 얘기, "

특히,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이
유치되고 행정도시가 들어서는것을 감안한다면
수요는 얼마든지 창출되고 이는 곧
지역발전으로 연결될것으로 전망됩니다.

◀ＳＹＮ▶ 이원종 지사
"이를 계기로 오송분기역까지 이어지도록"


(s/u) 이번 충북선의 전철화로
충북의 오송분기역 유치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됐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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