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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유비쿼터스 학교 첫 선-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4-18, 조회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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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충북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도내 유비쿼터스의 사례와 미래를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교육분야에
처음으로 적용된 유비쿼터스 사례를
신미이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청주시내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국어수업이 진행중입니다.

선생님의 학습내용 설명이 끝나자,
학생들이 개인휴대단말기를 활용해
자기에게 필요한 수능 인터넷 강좌에
접속합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춰
모의고사 문제를 풀기도 하고,
강좌를 반복해서 듣기도 합니다.
◀INT▶
이덕우교사
"학생 수준별 지도가 쉬워졌다."

s/u(신미이)
"이 단말기 하나만 있으면
이 학교에서는 교내 어디서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짬이 날때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 수능 강의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
윤현지/고3
"버스나 거리에서도 반복청취할수 있어 좋다"

이 학교의 유비쿼터스 환경은
KT가 비용을 부담해,
도내 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구축됐습니다.
◀INT▶
김혁식 /KT충북본부

때와 장소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유비쿼터트-러닝 시대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