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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고개드는 '북부권 소외론'(30)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03-30, 조회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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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최근 공공기관 이전 발표가
두차례나 연기되는 등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에 별다른 진척이 없는 가운데,
충북 북부권 소외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북부권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김계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공기관 이전 충청권 배제에
강력하게 항의해 결국 철회시킨 충북 북부권.
그러나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등
일련의 신행정수도 후속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또 다시 북부지역 소외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G> 행정 중심 도시로 결정된
연기.공주와 100km가량 떨어진 충주·제천이
같은 충청권으로 묶여 있고,

오송이 충북의 혁신도시 후보지로 떠오른데다,

다음 달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치 논리가 개입됐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INT▶01:39:30~38

◀INT▶01:29:49~56

'오송 오창'을 지지하는 충청북도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INT▶01:21:22~35

그러나 이보다 한 발 앞서,
자치단체가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적절한 "당근"을 제시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북부권 시군 사이에
전략적 연합이나 연대가 동원돼야 한다는
자성론이 제기됐습니다.

반면, 지역 소외론이 또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01:13:58~09

출발부터 예측불허의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계획.

하지만 자치단체 간 공공기관 유치 공방전은
또다시 제기된 '북부권 소외론'과 함께
2라운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