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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중도탈락 천명 넘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3-31, 조회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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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는 도내 고교생이 천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5만 5천 명가운데 약 1.8%인
1,006명이 질병과 가정적인 문제,
학교부적응 등의 사유로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중도 탈락한 학생이 39.3%로 가장 많고
집안사정 때문이 29.4%,
질병 3.5%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