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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뛰어난 폐교 매입문의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4-13, 조회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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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이 좋은 폐교의 매입을 원하는 단체가
잇따르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최근 서울 동대문구청이 제천 청풍면에 폐교한 청풍중학교를 연수원 사용 목적으로
30억원에 매입 의사를 밝혔으나 도교육청은
교육목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난색을 표명했습니다.

또 월악산 자락에 위치한 한수중학교도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연수원 사용목적으로
매입의사를 타진해왔으나 도교육청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폐교를 팔 명문이 약하다며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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