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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장애인체전- 4(개폐회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5-05, 조회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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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획리포트 네번째 순서로
오늘은 개.폐회식을 미리 살펴봅니다.
바이오토피아 충북에서 생명으로 하나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그린다고 합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의 주제는 '생명의 꿈,
그 희망의 시작'입니다.

개회식에선 생명을 소중히 하는
바이오토피아 충북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생명이란 이름 아래 하나로 뭉칩니다.

◀INT▶ 정상용 총감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바이오토피아에서
어울리는 점 강조"

보기 드문 장애인의 휠댄스와 군무가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충북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것은
어우러짐의 백미입니다.

◀INT▶ 윤덕경 안무감독
"두 꽃이 하나로 피어나는 어우러짐 "

월드컵 개막식 음악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가수 김수철씨가 음악감독을 맡고
감동을 직접 노래하는 것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T▶ 김수철 음악감독
"이 도시의 특성을 잘 표현하는 기회로 삼아"

성화점화 방법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졌지만,
장애인의 참여를 최대한 이끌어내
많은 점화주자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폐회식 때는 체육대회 기간에 넘쳐난
사랑의 이야기들이 하나된 생명이란 주제로
모아질 예정이어서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도 성공체전의 한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