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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현재 충북지역 예금액 감소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5-05, 조회 :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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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충북지역 예금액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충북지역 금융기관의
총예금잔액은 17조 7천억원으로,
한달전보다 8백억원이 줄어들며
감소세로 반전됐습니다.

은행별로는 금고와 신협 등
비은행기관의 예금 증가폭은 확대됐지만,
예금은행의 예금은 천4백억원이 줄어
감소세를 주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