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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 늘었지만, 피해면적은 줄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5-05, 조회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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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은 늘어났지만,
피해면적은 줄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27건의 산불이 발생해
16.5헥타의 산림을 태워 지난해 같은 기간
20건에 26헥타의 산림을 태운 것과 비교해
발생건수는 7건이 늘었지만,
피해면적은 오히려 10헥타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는 올해의 경우 봄철 무더위에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이 많이 발생했지만,
진천에 산림항공관리소 지소가 설립되는 등
도내 산불 진화 여건이 예년에 비해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