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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쇼트글라스 공장 외투지역 지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5-13, 조회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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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단지내 독일 쇼트글라스 공장이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13)
외국인투자실무위원회에서
독일 쇼트글라스에 대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쇼트글라스는
부지 임대료와 조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됐으며,
향후 5년간 5천여억원을 투입해
오창단지에 LCD용 유리기판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