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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글라스사,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5-25, 조회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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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오늘(25)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어 오창단지내에 들어설 독일 쇼트글라스사
투자부지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쇼트글라스사는 이에 따라
법인세와 소득세를 7년간 감면받으며
토지매입, 교육훈련비, 고용보조금의
40에서 5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됩니다.

쇼트글라스사는 오창단지 9만3천여평에
초박막액정 유리기반 공장을 지을 예정으로
이로 인해 천여명의 고용 창출과
5천억원정도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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