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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석회섞인 수돗물' 수치 높아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4-24, 조회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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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청주MBC 뉴스를 통해 보도된
옥천군 청산면 만월리 간이상수도의
'석회섞인 수돗물'과 관련해, 취재진이 의뢰한
수돗물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소가 검사한
이 수돗물의 경도수치는 백 93으로
처음 간이상수도가 설치됐을 때의 수치
백 67, 지난 2월 백 70보다 석회질 성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먹는 물 기준치 3백에는 미치지 않지만
다른 수돗물의 3배가 넘고, 주민들이
결석증상을 호소하며 석회질이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