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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간 공공기관 유치 경쟁 치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5-05, 조회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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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요 공공기관 10개를
각 시도에 일괄 배치키로 한 이후
충북도내 시군의 공공기관 유치전이
집안싸움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도내 각 시군은 정부발표에 따라
충북을 1순위 희망지역으로 꼽은 토지공사와
도로공사는 물론 관광공사와 주택공사,
가스공사 등 이른바 ‘빅10’ 공공기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경제의 파급효과에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시군 단체장들의
정치생명까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