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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비관 목맨 여중생 끝내 사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5-06, 조회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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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비관해 목을 맨 여중생이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청주시 복대동 모 아파트에 사는
14살 신 모양이 화장실 수건걸이에 목을 맨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15시간만인 오늘(6)
새벽 1시쯤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중간고사 성적이 나온 지난 4일,
신양이 성적이 좋게 나오지 않아 속상하다는
말을 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신양이 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