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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오늘 개막-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5-28, 조회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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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체육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 34회
전국 소년체전이 오늘 충북에서
개막됐습니다.

첫날부터 열띤 경쟁 속에 충북은
오늘만 금메달 8개를 따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체육 꿈나무들의 대제전인 제 34회
전국소년체전이 사상 최대 규모인 만
7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나눔, 그리고 동감"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개막식에선 화랑의 호연지기와
청풍명월 충북을 상징하는 태극무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 역도 남중부 50Kg급
김형욱이 인상에서 75Kg을 들어올리며
충북에 값진 첫 금메달을 안겨줬습니다.

◀INT▶
김형욱 / 남중부 역도 금메달

또, 사격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의
권미선과, 육상 포환던지기 여자 초등부의
전혜진, 유도 여중부 70Kg급의 이수현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해 동아수영대회 3연패에 빛나는
피승엽과 인라인 롤러 여자초등부
T 3백미터의 박소이, 태권도 남중 핀급의
정민수, 또 육상 여중부 8백미터에 출전한
장현희도 잇따라 금메달의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INT▶
장현희 / 여중부 800m 금메달

이로써 충북은 오늘 금 8, 은 13,
동 11개를 따냈으며, 내일은 메달박스인
롤러스케이트를 비롯해 태권도와 육상 등에서 금 7개와 은메달 5개 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